영화 밀정 결말 뜻 실화

영화 밀정 결말 뜻 실화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나이 '누구를 믿을 것인가?'

 

영화 밀정.

감독 김지운.

주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송강호 나이 57세, 공유 나이 45세,

한지민 나이 42세, 엄태구 나이 41세.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존선일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집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 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서 모두 상해에 모이게 됩니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 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그들의 결말은?

영화 밀정의 결말은 이정출은 김장옥을 밀고한 김황섭을 찾아가서 총으로 쏴 죽이면서 친구의 복수를 하며 속죄하게 됩니다. 이정출은 정채산의 부하 선길에게 남은 폭탄을 넘기고 떠나게 됩니다.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지만 실제 사건(실화)는 폭탄이 발각되면서 실패로 끝났습니다.